13개월 아기가 수면 중에 토를 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OO • 2024.03.30

13개월 아기 수면 중, 토 (4번) 13개월 아기인데 잘 자다가 열감이 나며 땀이 나는 것 같더니 토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나오더니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토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세번째에서 네번째는 양도 많도 텀도 약 3분 5분 사이로 다른 토보다 간격이 더 컸습니다. 토에서는 신 냄새가 나고 먹은 음식은 점심에 메추리알 돼지고기 다진 장조림, 저녁은 아기용 주먹밥 (감자,야채), 모닝빵, 미역국 이고 오늘 특별한것은 아가용 도치라지물알 요즘 감기라 먹였는데 평소보다 두배로 먹였습니다. 감기 증성이 많이 좋아지고 있었고, 아직 감기약은 복용하였습니다. 코미시럽, 프리비투스 등의 액상 약 형태입니다. 토사물의 내용물이 점심때부터 소화가 잘 안된 것 같아요. 아가가 많이 놀라서 잠에 잘 못드는 데 지금은 일시적으로 안정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물을 먹여도 될까요? 우선 토로 상당량 점심때부터의 밥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가가 배고파하면 우유를 먹여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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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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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3개월 아기가 수면 중에 반복적으로 토를 하고 열감과 땀을 동반하는 경우,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1. 아기를 안정시키고, 토한 뒤에는 아기의 입과 코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어 호흡에 지장이 없도록 합니다.
    2. 아기를 옆으로 눕혀서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3. 아기가 탈수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확인하고, 소량의 물을 자주 먹여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하지만 물을 갑자기 많이 먹이면 다시 토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우유는 소화를 더 어렵게 할 수 있으므로, 토한 직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소화가 잘 되는 이온음료나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ORS(구강재수화염액)를 조금씩 먹일 수 있습니다.
    5. 아기가 평소보다 두 배로 먹은 감기약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약 복용에 대한 지시를 다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합니다.
    6. 토하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기가 토를 하고 나서 배고픔을 느낀다면, 소화가 잘 되는 죽이나 이유식을 조금씩 먹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더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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