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약 복용 후 발생한 증상과 약 효과에 대한 의문

이OO • 2024.08.26

지난번 질문드린 내용인데요.현재 격고있는 증상을 문의합니다.다른 병원에서 알게론500mg,인데놀10mg(1/2),부스론5mg을 처방받아 기존에먹던 트윈스타40/5mg,에제트정10mg을 같이먹고 혈압강하와 두통,어지럼증,귀에서 삐~소리와 온몸이 부서지는듯한 통증을 격었습니다.그리고 다시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예전대로 처방을 받았습니다.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기존에 약(아세트아미노펜,자나팜0.4mg)을 먹으면 은근한 두통이 생기고 약효과도 많이 떨어집니다.그리고 속이 엄청쓰립니다.에전에 위궤양진단 받았을때보다 더 속이 쓰립니다.약을 먹으면 두통이 생기고 안먹으면 불안증세나 공황이오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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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6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이 매우 복합적이고 심각해 보이며,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짚어보겠습니다.

    1. 약물 상호작용: 여러 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약물 간 상호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혈압약, 항불안제, 진통제 등이 함께 복용될 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중추신경계 억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복용하고 계신 약들에 대해 주치의와 상세히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장 문제: 속쓰림과 위궤양 증상이 악화된 것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자나팜 등의 약물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장 보호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두통과 어지럼증: 혈압약과 항불안제의 부작용으로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불안증세와 공황: 약을 중단하면 불안증세와 공황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이는 항불안제의 의존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신체적 및 심리적 의존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자기 중단할 경우 금단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약물의 점진적인 감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천 조치:

    1. 주치의와 상담: 현재 복용 중인 모든 약물과 증상에 대해 주치의와 상세히 상담하십시오.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위장 보호제: 위장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위장 보호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감량: 항불안제의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 주치의와 상의하여 점진적으로 약물을 감량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십시오.
    4. 정기적인 모니터링: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주치의와 상담하시어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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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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