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일 관계후 다음날부터 잦은소변 및 소변본후 시원하지않은느낌? 이랑 신경써서 그런지 따가움도 느껴지는거같아 성병증상이구나하고 2일째에 sdt12종 받앗으나 정상나왓습니다 그리고 관계후 4일째되는날인데 잦은소변은 좀 줄어들엇으나 따가움은 간혈적으로 잇는거같아 sdt12종검사 한번더햇구요 역시나 정상입니다.. 그러고도 증상이 계속 따가움?이 잇는거같아 관계 9일째되는날에 한번더 검사를 받앗습니다 역시 정상이나왓습니다 의사가 일주일도 지낫고 안심해도 된다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포비아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1년전 전립선염 판정 받은후 호전됫는데 다시 재발한거일까요? 전립선염에 성기? 귀두? 부분이 따끔거릴수가잇나요? 증상이 잇어서 관계 2틀째 4일째 9일째 세번을 받앗는데 다정상이래요.. 성병이 아니고 전립선염 재발일까요?포비아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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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남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과 걱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합니다. 성관계 후 나타난 증상으로 불안하실 수 있겠습니다.
STD 12종 검사를 관계 후 2일, 4일, 9일째에 받으셨고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성병의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도 안심해도 된다고 말씀하셨군요.
질문자님이 1년 전 전립선염 진단을 받으셨다면, 현재 증상은 전립선염의 재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흔한 질환이며, 잦은 소변, 소변 후 시원하지 않은 느낌, 회음부나 성기 부위의 불편감이나 따끔거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요인(포비아)도 신체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전립선염을 경험하셨다면, 비슷한 증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재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전립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직장 수지 검사, 소변 검사, 전립선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증상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카페인과 알코올 제한, 규칙적인 배뇨, 골반 근육 이완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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