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테비아, 알룰로스 같은 대체당이 함유된 식품들이 많은데요 1. 대체당을 섭취해도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이 자극되나요? 2. 식이섬유도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을 자극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1. 흡수속도가 느리기에 초콜렛과 달리 즉각적으로 호르몬 피크를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2. 같은 g의 식이섬유와 일반당 섭취가 호르몬에 끼치는 영향의 차이는 속도 뿐인가요, 아니면 총량에도 차이가 있나요? 3. 혀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두 호르몬을 분비시키는건가요, 아니면 당이 몸에 소화되었을 때 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 단맛은 뇌 내 쾌락 중추를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켜요.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단 것을 먹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이 이유예요. 2. 식이섬유는 대체로 소화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초콜렛과 같이 즉각적인 호르몬 피크를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일부 식이섬유는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 분비를 자극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같은 g의 식이섬유와 당을 섭취했을 때, 식이섬유가 더 많이 함유된 식품이 호르몬 자극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3. 혀에서 느껴지는 단맛은 입 안에 위치한 맛감각세포에서 당을 감지하면서 전달되는 신호예요. 당이 감지되면, 이 신호가 뇌로 전달되면서 뇌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될 수 있어요. 따라서 혀에서 느껴지는 단맛 자체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을 자극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을 섭취하면서 혀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세로토닌과 도파민 분비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 대체당이 당 성분을 대제하기 때문에 도파민 분비가 증가할 수도 있지만, 일부 대체당은 도파민 분비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알려져 있어요. 2. 식이 섬유가 분해되면서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해요. 분해 시간이 걸리기에 즉각적인 효과를 느끼지 못할 것 같아요. 속도와 총량 뿐 아니라 개인의 체질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것 같아요. 3. 당이 입안에 들어왔을 때 뇌로 신호가 전달되어 호르몬이 분비된다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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