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심리적 신체 전환 장애와 우울증 진단이 나왔습니다 지금 숙려제를 통해 상담과약을 복용중이고 좋아하는 학원에서 학교에 바로 적응할수있게 시간표를 짜서 지내고있습니다 2학기 개학하고 혹시 친구들과 갈등이나 그런 상황이 올때 대처방법은 있을까요? 그리고 증상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나왔을때 선생님께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물어보시는데 집에 가는게 좋은가요?증상이 소거가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학교에 있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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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신체 전환 장애와 우울증을 가진 자녀분의 학교 적응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친구들과의 갈등 상황에서는: - 자녀에게 심호흡이나 명상과 같은 간단한 불안 완화 기법을 가르쳐주세요 - 갈등 상황에서 잠시 자리를 피해 진정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미리 학교와 협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자녀가 신뢰할 수 있는 교사나 상담 선생님을 지정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하세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선생님의 대처법: - 증상이 심할 경우 조용한 공간으로 이동시켜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학생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하여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세요 -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귀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증상 소거 후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 증상이 완전히 소거되면 정상적인 학교 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갑작스러운 복귀보다는 점진적으로 학교 생활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 학교와 담임 선생님께 자녀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유지하세요 또한 학교와 치료진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자녀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충분한 휴식도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18살인 고등학생입니다. 14살 때, 따돌림을 심하게 당했어서 트라우마 때문인지 아직까지 학교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등떠밀려 고등학교 재학 중입니다. 14살 때부터 반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오거나, 학교에 가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면 두려움이 느껴짐과 동시에 숨이 조여오고 속이 울렁거리며 정신이 멍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정신과에 방문하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반대하십니다. 비대면 처방으로 약을 처방 받아야 할까요? 제 증상이 불안장애나 공황장애에 해당 될까요?
정신건강공황장애불면증+2한번씩 가슴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 드는데 역류성 식도염 같은 게 있어도 이렇게 되나요? 아니면 기외수축이라는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나요? 어렸을 때도 그런 적 많았고 스트레스성 신체전환 장애가 왔을때는 그런적이 하루에 빈번해서 심한정도 였습니다 살짝 새가슴이고 몇년 전 신체전환 장애가 있을때 공황발작으로도 심할땐 나타났는데 그때 불안약을 복용했었고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둘 다 심리적인 이유인가요? 지금은 위장약 복용중입니다
기타증상이명, 두근거림, 흉통이 신체화 증상이라는데 심리적 문제가 풀어지면 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몸이 돌아올까요? 병원에서 신체화장애라는 언급을 들었어요.이명에서 시작되어 2년의 기간동안 증상들이 6개월 간격으로 더해지고 심해진 것 같아요.
정신건강의학과불안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