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 vs 상처 직면, 어떤 것이 더 건강한 선택일까요?
방어기제를 내세워서 나를 보호하는것보다 상처 받을 일을 그대로 직면하는게 훨씬 건강한 일이고 상처를 덜 받을까요 ?? 과거 상처받았던 일들로 인해 방어기제를 세우고 마음을 항상 닫아놓고 있는것같아요 방어기제로 조금은 나를 보호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상처받을 일을 그대로 직면하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방어기제를 내세워서 나를 보호하는것보다 상처 받을 일을 그대로 직면하는게 훨씬 건강한 일이고 상처를 덜 받을까요 ?? 과거 상처받았던 일들로 인해 방어기제를 세우고 마음을 항상 닫아놓고 있는것같아요 방어기제로 조금은 나를 보호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상처받을 일을 그대로 직면하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픔이 크다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경험에 대한 상처를 받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나 어떤 것이 더 낫다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심리상담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 받고 가장 적합한 방법을 안내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항상 변을 보고 나서 오래 닦아요. 닦다보니 계속 쓸리니까 피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감염같은게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방금도 닦고 나오자마자 감염이라도 된건지 신경적인건지 전신이 아팠다가 사그러들더라고요. 열나고 땀나고 손발 저리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일시적으로 몸에 균이 침입했을때 방어기제를 펼친듯한? 느낌이 났습니다. 제가 이쪽으로 너무 확대해석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제 부모님이 무의식적인 방어기제와 남탓을 하는데 이렇게 하는데 원인이 있나요?
방어기제로 조증이 올수도 있나요?? 제가 우울증환자인데 좀 깊은 우울에 빠질때마다 갑자기 막 기분이 좋아지고 몽롱(?)해지면서 조증 증상이 좀 나타납니다. 제가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면서 조울증과 가까워 보인다고 하셔서 큰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는게 좋겠다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대학병원에 예약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조증삽화를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구요! 근데 양극성 장애같은 경우는 삽화간의 기간이 있잖아요?? 근데 가끔 우울할때 보면 갑자기 조증증상이 막 보입니다. 심하지는 않구요 이거 그냥 방어기제같이 반응하는 걸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