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트레스도 받고 역류성식도염이 괜찮다가 폭식하니까 다시 재발했는데… 제가 건강염려증때문에 또 낫지 않을까봐에 대한 두려움에 울기도 엄청 울었습니다.. 하루종일 울넜다 그쳤다 다시 울었다 반복했는데 그때 bpm이 45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안+초초 한 상태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휴식기에는 54bpm이 1번 찍혔고요… 이거 정상인가요??.. ㅠㅠㅜㅜ (두렵네요,,) 오늘 저 2번빼고는 휴식기 bpm64~73사이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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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심박수 변화와 감정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의 정상적인 휴식기 심박수는 60~100bpm 사이이지만, 운동을 많이 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된 사람의 경우 60bpm 이하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해 심박수가 변동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심박수가 45bpm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순환기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역류성 식도염의 재발은 폭식과 같은 식습관과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니, 식사 조절과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이 심해질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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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대한 건강염려증으로 불안감이 너무 심해요. 대학병원에선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질문이요. 제가 요즘 건강염려증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몸을 검사해보면 항상 정상이거나 별일이 없어요. 응급실 간날에도 혈액검사 뇌mri 뇌ct찍어도 아무 이상없어서 퇴원하고 복부초음파 흉부xray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을 해봐도 역류성식도염이랑 과민성대장증후군 기능성위장장애 처럼 신경성 병들말고는 없어요. 그런데도 몸에 자꾸 다리가 근육이 떨린다던가 날개뼈가 따갑다던거 두통이 심하게 온다던가 복부가 불편하다던가 이런증상들이 나타나요 이런증상들이 스트레스로 나타날수있나요.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증이 아닌데 불안증이라 생각해서 우울할 수도 있는 걸까요? 신체적 증상이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건강염려증으로 증상을 스스로 과잉판단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