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두달 전부터 생리 첫날이 되면 갑자기 세상이 빙글 돌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토할 것 같은 느낌과 대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동시에 듭니다 ㅠㅠ 화장실에 가면 토는 막상 안 나오고 설사만 해요 정말 곧 쓰러질 것 같이 제 몸을 가누지 못 하겠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 왜이러는 걸까요? 약 먹고나면 좀 괜찮아지기는한데 평소에는 배가 많이 아픈 정도의 생리통만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당황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