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당뇨로 2년째 투병 중, 몸 상태 검사 필요한가?
2형당뇨로 2년째 투병중입니다. 인슐린 없이 약만 먹으며 관리는 잘 되어가는 중이지만 혹시나 하여 몸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려 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신경외과 관련한 부분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가 특히 궁금합니다.
2형당뇨로 2년째 투병중입니다. 인슐린 없이 약만 먹으며 관리는 잘 되어가는 중이지만 혹시나 하여 몸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려 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신경외과 관련한 부분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가 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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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을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정기적인 건강 검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혈당 모니터링: 당화혈색소(HbA1c) 검사를 통해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기능, 신장 기능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혈액검사(혈색소, 공복혈당, AST, ALT, y-GTP, 혈청크레아티닌, e-GF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여 신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요검사(요단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과 검진: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저 검사가 필요합니다.
신경학적 검사: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외과적인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증상이 있는지, 예를 들어 감각 이상, 통증,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심전도(ECG)나 심장 초음파와 같은 심혈관 검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상담을 통해 당뇨병 관리를 지속하시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검진기관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보실 것을 안내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1형당뇨를 약 25년간 투병 중입니다. 현재는 인슐린펌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6.5정도 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당뇨 치료제로 삭센다, 마운자로 등이 언급이 되던데 2형당뇨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인지, 혹 1형당뇨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전부터 왼쪽눈떨림,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왼쪽 후두부 통증(뭉툭한 걸로 쿡쿡 찌르는 느낌), 구역감이 드는데 혹시 뇌쪽 검사를 해봐야 될까요~? 1년 전쯤 뇌 mri찍었을때는 이상없었습니다.
아빠가 2형 당뇨인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들은 생후 몇개월부터 어떤 음식들을 조심해야 2형 당뇨에 걸리지 않을까요? 2형 당뇨도 유전력이 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