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는 멍울은 없으나 오른쪽 쇄골 윗부분 목 근육쪽이 도드라져 보여서 갑상선 및 목 경부 초음파를 갑상선 전문 외과에서 진행했습니다. 초음파 결과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에서 다른 결절은 확인되지 않았고, 보여지는건 기본 구조물(뼈나 살, 근육 등) 이 확인되었습니다. 누워서 했을때도 안보여서 앉아서 초음파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도드라져있는게 근육으로 보인다고 하셨고, 가족 중에 따로 암 질환자도 없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겨드랑이는 물론 도드라져 보이는 목 쪽에 잡히는 림프절 멍울 및 다른 증상도 없는데 다른 병원을 안가봐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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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목 부위에 도드라진 부분이 걱정되셨을 텐데, 이미 적절한 검사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갑상선 전문 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도드라진 부분이 근육이라고 확인되었고, 다른 결절이나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추가적인 진료는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질문자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림프절 멍울이나 다른 증상이 없고, 가족력도 없는 20대 중반 여성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목 부위의 근육은 개인마다 발달 정도나 형태가 다를 수 있어 한쪽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향후 도드라진 부분이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다른 이상 증상(예: 삼키기 어려움, 목소리 변화,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난다면 그때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전문의의 진단을 신뢰하고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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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아래 염증이 생긴 것 같아여 이중턱이 도드라지고 몽우리가 만져져요 아파요ㅜㅜ 턱밑을 만지면 통증있고 목 옆 근육들도 아파요
다른 증상 없이 목이 아프고, 진료시 목이 부어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후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휴식하고자 하는데 숨이 가빠집니다. 숨을 쉬는 내내 목이 간지럽고 숨소리가 크며 호흡이 가빠요. 제게 추가진료가 필요할까요?
오늘 확진 3일째인데 기침, 가래, 흉통, 코막힘, 재채기, 콧물, 근육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처방 약 먹고있어요. 근데 오늘 오전부터 숨쉴때 유독 가슴에서 쌕쌕소리가 도드라지더니 오후부터는 기침할때마다 미량의 객혈이 나오고 있어요. 어차피 코로나로 진료받으면 청진도 안하고 그냥 멀리서 증상 말하는대로만 듣고 처방하시던데.. 그냥 지켜보면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병원 진료를 추가로 받아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