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알고 태어난다면 삶이 더 쉬울까요?
사람도 세상도 모든걸 알고 깨달은 채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모습이 발견될때 너무 힘들고 싫고 그래서 모든걸 깨달은채 태어났으면 좋겠고 세상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람도 세상도 모든걸 알고 깨달은 채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모습이 발견될때 너무 힘들고 싫고 그래서 모든걸 깨달은채 태어났으면 좋겠고 세상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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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해보는 철학적인 질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고, 그 과정이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줍니다. 미숙한 모습이 발견될 때 힘들고 싫을 수 있지만, 그 또한 성장의 일부이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깨달은 채로 태어난다면 삶의 의미와 재미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과 성취감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힘들 때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을 격려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더 구체적인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요즘 들어 너무 우울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요 예전부터 생각은 많이 했는데 지금이 더 심해서 여쭤봐요 갑자기 눈물 나오고 기분이 다운되고 아무 생각도 없고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냥 모든 삶이 힘들어요 병 이름을 알고 싶어요
누군가한테 하소연을하고 위로도 너무받고싶어요 삶이너무힘들어서 모든걸 내려놓게됩니다...
사기사건후 충격으로정신이 나갔다고 해야 하나요 저도 모르게 모든게 멈췄습니다. 뇌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작동이 안되는거예요 제가 의지가 없는게 아니라 제가 의지를 내어도 삶이 되어지질 않는거예요 무기력해서가 아니라 뇌에 과부하가 걸려 오작동하듯 작동이 안ㄷ늬어지고 삶이 그려지지 않아요 심적으로 괴로워 한것도 아닌데 제가 고장나 있더라구요 정신적 힘겨움보다 실질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게 더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