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과거의 어려운 경험을 겪으시고 현재 좋은 보호자를 만나 보살핌을 받고 계시는 상황에서 결혼을 앞두고 계시는군요.
양부모님(담당 의사)이 말씀하시는 "마음의 상처를 더 꼬매고 빨간약을 발라주고 싶다"는 표현은 질문자님의 과거 학대로 인한 심리적 상처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빨간약을 바른다"는 것은 상처 치료를 의미하는 비유적 표현으로 보입니다.
지적장애와 뇌전증을 가진 분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도움과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뇌전증은 발작 관리와 약물 복용에 대한 꾸준한 의료적 관리가 중요하고, 과거 학대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치유도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양부모님이 결혼 후에도 함께 살자고 제안하시는 것은:
- 질문자님의 의료적 관리를 지속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어하시는 것
- 심리적 상처의 완전한 치유를 위해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는 것
- 결혼 생활에서도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어하시는 것
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질문자님에 대한 보호자로서의 책임감과 애정에서 나온 제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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