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준비 중 입술 뜯음, 자해증상인가요?
공부를 할 때 반복적으로 입술을 뜯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머리카락을 계속 뜯어서 머리에 땜통도 났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는데 평소보다 많이 긴장해서 그런지 손에 땀도 많이나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계속해서 입술을 뜯게 되고 피가 나도 멈출 수 없습니다. 손가락에 피가 묻고 입술에서 몇 분 정도 피가 나기도 했는데 이것도 자해증상인가요? 우울증약과 adhd약을 먹고있긴한데 시험을 앞둔 일시적인 증상인지 병원에서 상담해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