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재발, 약 복용 후 냉이 나오는 이유는? 생리 전에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칸디다질염 거의 6~7번째 재발인데 매번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었는데요. 이번에도 디푸루칸 3알 하루 먹고 일주일동안 후라시닐 복용하니까 좋아졌습니다. 검사결과도 괜찮다고 했구요. 약 다 먹고 한 번 더 내원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고 질정 넣어주시고 디푸루칸 3알 한 번 더 처방해주셔서 이번주 수요일에 먹었습니다. 오늘 질 입구가 계속 따끔거려서 보니까 칸디다 특유의 냉이 많이 나오는데 약 먹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생리 3일 전이라 심해진건지 ㅠㅠ 생리 터지면 병원 가기도 어려워져서 고민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약도 그만 먹고 싶어요... 대학생이라 술 먹을 일도 많은데 약 때문에 술도 못 먹으니까 너무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