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후 2일 뒤 성기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났고,
그로부터 3일 뒤 산부인과에 방문했더니 칸디다 질염이라 하셨습니다.
1. 성관계후에 칸디다 질염이 생길 수 있나요? 아니면 칸디다는 성관계와는 관련이 없는걸까요?
2. 세균성 질염은 성관계후에 발생할 수 있는걸까요?
현재 생리 직전인 상태인데 이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칸디다 질염이 재발한건지, 혹은 그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게 되어 생기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3개월 전 STD 검사에서 칸디다 균이 나왔습니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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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4
1. 성관계 후에 칸디다 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자체가 질내 감염의 가능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칸디다 질염은 성관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면역력 저하, 항생제 사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세균성 질염 역시 성관계를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질 내 정상균총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성관계가 이러한 불균형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리 직전의 상태에서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다소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칸디다 질염의 재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개월 전 STD 검사에서 칸디다 균이 나왔다면, 이전 감염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거나 재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성관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를 받으셨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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