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고민 몇달전이랑 예전부터 제가 성병균도 많이 걸려서 질염도 정말 자주 생기고 골반염도 자주 생겼는데 제가 약을 처방 받아놓고 한두번 먹다 괜찮아지면 약을 잘 안먹고 그래서요... 근데 여러곳에서 듣다보니 골반염이나 질염을 그냥 방치하게되면 불임이 된다고 하던데 ㅠㅠㅠ... 지금은 질염도 잘 안걸리고 배란이랑 생리 일자도 다 딱딱 맞게 하는데... 제가 불임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염이나 골반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실제로 생식기 관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배란과 생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는 생식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반복적으로 감염성 질환을 경험했다면, 특히 치료를 완전히 마치지 않고 중단한 경우에는 불임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임의 가능성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처방받았을 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치료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원래 있던 공생균이나 질염균이 성관계 삽입으로 인해 골반염으로 번질 수 있나요..? 삽입으로 인한 피스톤질이 질염균을 자궁경부•골반 쪽으로 악화시킬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사실상 성생활 중 골반염은 성병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남자친구를 의심하기 싫어서요.. 공생균•상재균 등 성병균으로 명확하게 분류되지 않은 균으로 인해 성관계 자체가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골반염이 될 가능성이..있나요? 있어도 적지 않나요?
여성질환성병std 12종 성병균 상재균(공생균) 차이점에 대해서. 저번에 질문해서 성병균은 외부에서 생존하기 힘든환경이고 상재균(공생균)은 외부에서 생존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차이로 인해 감염경로의 차이도 있구요. 성병균이 외부에서 생존하기 힘들어도 몇분에서 몇시간까지 생존할수있다는데 재수없게 그 시간대에 분비물로 인해 감염될수도 있나요? 아니면 외부에서 살아있다고해도 다른 조건으로인해 감염가능성이 낮은지 궁금합니다.
산부인과성관계 경험이 없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모르고 질염 증상을 5년 동안 방치했습니다. 가려움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없지만 반투명한 냉과 가끔씩 노란빛의 냉 같은 분비물이 항상 나왔어요. 질염을 방치할 경우 나팔관이 막히거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5년 동안 질염을 방치했으니 불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질염 치료를 정확히 받으면 불임 등의 후유증은 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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