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 12종 성병균 상재균(공생균) 차이점에 대해서. 저번에 질문해서 성병균은 외부에서 생존하기 힘든환경이고 상재균(공생균)은 외부에서 생존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차이로 인해 감염경로의 차이도 있구요. 성병균이 외부에서 생존하기 힘들어도 몇분에서 몇시간까지 생존할수있다는데 재수없게 그 시간대에 분비물로 인해 감염될수도 있나요? 아니면 외부에서 살아있다고해도 다른 조건으로인해 감염가능성이 낮은지 궁금합니다.
성병균과 상재균(공생균)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성병균은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외부 환경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반면, 상재균은 우리 몸의 피부나 점막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외부 환경에서도 비교적 생존이 가능합니다. 성병균이 외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제한적이며, 일반적으로 몇 분에서 몇 시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짧은 시간 동안에도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성병균이 외부 환경에서 생존하더라도, 감염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성병균이 체내로 들어가려면 적절한 환경과 접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성병균이 외부에서 잠시 생존하더라도, 실제로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생활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해요.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여성의 경우엔 질 속에 살고 있는 상재균이 몇 종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중 몇가지는 STD 12종의 검사에서도 검출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성관계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이 상재균이 있다면, 이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을 때 남성에게도 이 성병균이 옮아 추후 남성이 STD 12종 검사를 했을 때 양성결과가 나올 수도 있나요? 이런 상재균이 남성에게 옮는다면 어떤 악영향이 있나요? 콘돔을 착용하고 성관계를 한다면 이런 각종 여성의 상재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산부인과상재균(공생균) 가드넬라 칸디다 유레아플라즈마 등등 이런균들은 상재균으로 알고있습니다. 태어났을때부터 가지고 있진 않을텐데 외부로부터 자연스럽게 감염되서 상재균으로 있는건가요?
산부인과좀전에 질문 드렸는데 한번더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std 12종 균 중에서 성병균은 외부에서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성접촉으로 감염되는균 상재균은 외부에서 생존할수있고 우리몸에 자연스럽게 붙어서 공생하는균 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