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관계 자체가 골반염을 유발할 수 있나요?
원래 있던 공생균이나 질염균이 성관계 삽입으로 인해 골반염으로 번질 수 있나요..? 삽입으로 인한 피스톤질이 질염균을 자궁경부•골반 쪽으로 악화시킬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사실상 성생활 중 골반염은 성병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남자친구를 의심하기 싫어서요.. 공생균•상재균 등 성병균으로 명확하게 분류되지 않은 균으로 인해 성관계 자체가 자궁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골반염이 될 가능성이..있나요? 있어도 적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