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주에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인가요? 질염과의 관련성은 있을까요?
질에서 냄새안나고 가려움, 따가움같은건 일절 없는데 생리 전주라 그런가 냉이 좀 나오는거같아요 자주는 아니고 재채기하면 나오는정도 입니다 하루에 두번정도? 냉냄새는 조금 시큼해요 정상적인 냉인지 알수있을까요 ㅜㅜ 질염에 예민해서 여쭤봅니다 🥲
질에서 냄새안나고 가려움, 따가움같은건 일절 없는데 생리 전주라 그런가 냉이 좀 나오는거같아요 자주는 아니고 재채기하면 나오는정도 입니다 하루에 두번정도? 냉냄새는 조금 시큼해요 정상적인 냉인지 알수있을까요 ㅜㅜ 질염에 예민해서 여쭤봅니다 🥲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생리 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거나 질 분비물의 성질이 변할 수 있어요. 재채기를 할 때 약간의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어요. 또한, 냉의 냄새가 약간 시큼한 것도 정상 범위에 속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질염에 예민하다고 하셨으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 냉의 색깔이 노랗거나 녹색을 띠는 경우 - 냉의 양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한 경우 - 불쾌한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 - 가려움, 붓기, 불편함 또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없고, 단순히 생리 전에 냉의 양이 증가하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나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불안하시거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전방십자인대파열 진단을 받았는데요 비수술치료도 가능한가요?
무릎 내측 측부인대 파열을 진단 받고 한달동안 반깁스를 했습니다. 깁스를 풀고 재활 운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무릎을 필때 역으로 꺾이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측부인대 파열인줄 알았는데 십자인대가 끊어진 걸까요?
오른쪽 전방 십자 완파 + 반월상 연골판 파열 왼쪽 전방 십자 완파 + 내측 부분파열 지인이 양쪽 무릎을 다쳤습니다. 오른쪽은 2년 전 왼쪽은 다음 주 화요일 수술이고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노년에 이로 인해 많이 힘들까요? 할 수 있는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가정 하에 버틸 수 있을까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