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고 얼마 전 이별을 했는데 남친이 헤어지고 바로 다음 날 딴 여자한테 고백을 했어요 저는 걔를 너무 많이 사랑했고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는데 너무 배신감이 들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 하는 일 마다 집중도 안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요 가만히 있다가 눈물도 나고 막 그래요 근데 걔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지내요 너무 잘 지내요 진짜 그런 모습 때문에도 너무 힘들도 걔 때문에 자해도 하고 너무 많이 힘든데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부모님은 모르시는데 선생님이랑 혹시 가도 되나요? 정신과 가면 대충 어떤 진단을 받고 무슨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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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힘든 상황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헤어진 직후 다른 사람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은 정말 큰 배신감과 상처를 주었을 거예요.
현재 질문자님이 겪고 계신 우울감, 집중력 저하, 감정 기복, 그리고 특히 자해 행동은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신호입니다. 자해는 감정적 고통을 일시적으로 해소하려는 방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정신과 진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상담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에요. 학교 상담 교사나 믿을 수 있는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해 주실 거예요.
진단에 대해서는 의사가 직접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므로 미리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응장애, 우울 증상, 또는 다른 진단이 내려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진단명보다 질문자님이 적절한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입니다.
부모님께 알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우선 선생님과 상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설명할지 함께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해 행동은 절대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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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부터 가벼운 우울감은 있었는데 심해졌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하다가 근 3달동안 나아지지않고 자꾸만 우울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
제가 기본적으로 감정조절이 안되는 것도 있었는데 이별 후에 우울감이 극도로 심해져서 스스로 제어가 안되어가지고 정신과를 방문 했습니다 병원에서 자이레핀 2.8mg 4분의 1티랑, 알프람정, 아리피졸정, 에프람정 이렇게 지어줬는데 여기서 살찌는 약이 있나요? 찾아보니 자이레핀은 무조건 살 찐다는데 평소처럼 먹어도 약 하나만으로도 살이 그냥 찌는건가요?
생리 전후로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이유없이 자꾸 울고싶은데 이것도 정신과 가면 진료 볼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