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부터 왼쪽다리에 힘풀림 증상과 왼쪽 팔다리 힘빠짐 증상으로 MRI를 찍었는데 다른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조그만한 뇌동맥류를 발견하여 당장의 시술은 불필요하고 크기가 작고 안전한 부위라 1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관찰만 해주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왼쪽 팔다리의 힘빠짐은 지속적인데 신경문제나 뇌신경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어디과로 가서 검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뇌동맥류가 발견되었지만 당장 시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왼쪽 팔다리의 힘빠짐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신경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왼쪽 팔다리의 힘빠짐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척추 문제, 말초신경 손상, 근육 질환, 전해질 불균형, 혈액 순환 문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평가하고 적절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신경과: 신경계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신경 전도 검사(EMG)나 신경근 검사(NCV)를 통해 말초신경 손상이나 근육 문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척추 문제나 근골격계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X-ray, CT, 혹은 추가적인 MRI 검사를 통해 척추나 관절의 문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근육의 기능과 운동 능력을 평가하고, 재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혈관외과: 혈액 순환 문제를 전문으로 하며, 도플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혈관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가장 먼저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과로의 의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는 여러분의 증상과 병력을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가장 적합한 전문과로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주치의가 없다면, 위에서 언급한 과 중에서 증상과 가장 관련이 깊어 보이는 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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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뒤통수에 두통이있고 어지러움과 팔다리 힘빠지는 느낌 왼손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왼쪽 팔다리 저림과 통증으로 불편합니다 이상하게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올라오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지난 며칠동안 거의 매일같이 왼쪽 팔 다리에 힘이빠지고 계속 저림증상이 있었는데 하루의 5/2? 3/1 정도는 마비 증상이 와서 걸을수가 없었어요 그때마다 항상 메스깝고 두통도 있었구요.. 근데 밥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무조건 소화가 안되서 메스깝고 다리에마비증상이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지러워서 실신할거같은 상태를 1-2 시간 유지되구요 그때마다 소화제랑 알프람정1미리 짜리를 먹꼬서 3-4 시간? 혹은 다음날? 이 되면 좀 괜찮아져요 마비증상도 풀리고 이기 혹시 체한건지 아니면 정말 밥먹고 소화가 안되서 왼쪽 팔다리에 힘이 안드가고 마비증상이오면서 계속 두통과 어지러움이 올 수가 있나요?? 그동안 4번간 응급실에선 뇌 검사 피검사 근전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엉요.. 저는 이게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고까지 느껴지는데 .. 진료의뢰서에서도 다요인으로 두루뭉실하게 써주어서 대학병원에가면 도대체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뇌혈류인가 정맥검사을 한다는데 그런 검사는 왜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