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 다리 힘이 빠지고 저림증상, 마비 증상, 소화 문제 등의 증상이 지속될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진OO • 2023.11.15

지난 며칠동안 거의 매일같이 왼쪽 팔 다리에 힘이빠지고 계속 저림증상이 있었는데 하루의 5/2? 3/1 정도는 마비 증상이 와서 걸을수가 없었어요 그때마다 항상 메스깝고 두통도 있었구요.. 근데 밥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무조건 소화가 안되서 메스깝고 다리에마비증상이 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지러워서 실신할거같은 상태를 1-2 시간 유지되구요 그때마다 소화제랑 알프람정1미리 짜리를 먹꼬서 3-4 시간? 혹은 다음날? 이 되면 좀 괜찮아져요 마비증상도 풀리고 이기 혹시 체한건지 아니면 정말 밥먹고 소화가 안되서 왼쪽 팔다리에 힘이 안드가고 마비증상이오면서 계속 두통과 어지러움이 올 수가 있나요?? 그동안 4번간 응급실에선 뇌 검사 피검사 근전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엉요.. 저는 이게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고까지 느껴지는데 .. 진료의뢰서에서도 다요인으로 두루뭉실하게 써주어서 대학병원에가면 도대체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뇌혈류인가 정맥검사을 한다는데 그런 검사는 왜 하는건가요..?

명치통증소화불량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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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1.15

    환자님의 증상을 듣고 보니, 신체적인 원인과 심리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팔과 다리의 마비 증상, 두통, 어지러움 등은 뇌혈류 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응급실에서 뇌 검사를 했지만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화 문제와 연관된 증상들은 위장관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증상이 악화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위장관의 문제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인 요인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은 신체적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 가시면, 뇌혈류 검사와 정맥 검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뇌의 혈류 상태를 확인하고,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또한, 위장관 관련 검사와 심리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여러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경과, 내과, 심리학과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지거나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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