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복용 후 갑작스러운 오한과 열, 집에서 타이레놀 복용해도 되나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3월에 B형독감이 폐렴으로 번진 전적이 있습니다. 싸이폴엔 면역억제제를 1년간 복용하다가 끊은지 3개월 됐습니다. 현재 후비루로 인하여 오는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좀 불편하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금 갑자기 오한이 너무 심하게 들고 37.5도의 미약한 열이 잡히는데요. 이럴 때 집에서 타이레놀을 먹고 대기해보는 게 맞나요, 아니면 응급실로 가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