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치료 중에 새로운 병변이 생겨서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답변 드리기 좋았습니다.
발라시정(발라시클로버) 허가사항에 따르면, 재발성 성기포진의 경우 통상 5일간 투여하며, 초발인 경우 증상이 심할 때에 한해 10일까지 투여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재발성 병변에 대한 표준 치료 기간은 5일로 정해져 있고, 이 기간 중 항바이러스제가 체내에서 작용하면서 병변이 서서히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인 경과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치료 초반에 새로운 부위에 병변이 추가로 나타나는 것은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이미 감염되어 있던 신경절에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과정 중 약효가 완전히 자리잡기 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새 병변의 발생이 치료 실패를 의미하는지, 단순히 진행 중인 경과인지는 진찰 없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허가사항상 정해진 복용 기간을 임의로 연장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특히 재발성 병변에서 10일까지 연장하는 것은 초발이면서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질문자님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처방된 5일 요법은 우선 처방된 대로 마치시고, 병변이 계속 새로 생기거나 5일 복용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진료를 통해 연장 여부나 추가 처방이 필요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대면진료를 통해서도 현재 상태를 의료진과 상담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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