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작용하는 병원균과 증상에 대해 알고 싶어
제가 21년에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미코플라스마 요로감염으로 22년 초에 치료를 받고 균검사 후 검출 되지 않아 완치를 받았었습니다. 그후로는 일체 성관계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간헐적으로 찌릿한 느낌과 함께 간지럼증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있었고 몇개월이 지나 22년 하반기 쯤에 증상이 오래가서 다시 내원하니 다시 미코플라즈마 균이 검출 되었습니다. 그 때 또 항생제 치료를 받고 완치된 후에 한동안 괜찮더니 올해 8월에 증상이 있어 또 검출 되었습니다. 3번째 내원 후 항생제 치료 후에 검출은 되지 않았지만 서두에 말한 것 처럼 간헐적으로 찌릿함과 간지럼증이 있어 내성균이라 생각하고 불안하여 내원하였고 다른 항생제로 치료를 원하여 아지스로마이신 또는 독시사이클린와 같은 항생제를 처방해달라고 하기 전에 오구멘틴정이라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미코플라스마는 세포벽이 없어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효과가 없는걸로 아는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