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감정 변화와 불안증세, 수면 문제 등을 겪을 때, 범불안장애와 ADHD의 연관성은 있을까요?
부정적인 외부 영향 혹은 감정이 들었을 경우 급속도로 모든 집중력을 잃고 온 정신이 그 상황(대상)에 몰두되며 온 몸이 심하게 떨리는데 진정하기 쉽지 않고, 해결되지 않는 이상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느낌이 최소 하루 이상 지속됩니다. 기분 환기를 위해 평소 즐기던 취미 활동을 하려 해도 자발적으로 시작하는게 쉽지 않고, 시작하더라도 집중력을 잃는 순간 다시 그 상황(대상)의 생각에 사로잡혀 불안증세가 시작됩니다. 보통 상황이나 대상의 생각 등을 넘겨 집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상상하여 불안함을 느끼고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어 사실이 아님을 떠올리며 침착함을 되찾으려 노력하는데 되지 않습니다. 외부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눈물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요즘 부쩍 빈도가 늘어 업무와 일상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adhd가 의심되기도 하는데 연관되어 있을 확률도 있을까요? 잠도 일찍 들지 못하고 푹 자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