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MRI나 CT로 다른 장기 암 여부 확인 가능한가요?

진OO • 2024.03.23

유방암으로 6개월마다 mri나 ct를 찍고 있는데 이 검사로 다른 간암이나 다른 장기의 암 여부도 같이 알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추가적으로 다른 장기 검사도 받아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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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방암 환자가 정기적으로 MRI나 CT를 찍을 때, 이 검사들은 주로 유방과 주변 조직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상 검사들은 검사 범위 내에 포함된 다른 장기들의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유방 MRI는 주로 유방 조직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유방암의 진단, 병기 결정, 치료 반응 평가 등에 사용됩니다. 유방 MRI는 다른 장기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장기의 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몸의 여러 부위를 빠르게 스캔하여 상세한 단면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 CT는 주로 전이를 평가하기 위해 가슴, 복부, 골반 등의 영역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캔 범위 내의 다른 장기에서 발견되는 이상 소견에 대해서도 평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의 전신적인 암 검사를 위해서는 보통 PET-CT나 복부 초음파, 혈액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암을 포함한 다른 장기의 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장기에 대한 특화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 외에도 의사의 권고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검사 계획과 필요한 검사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개별적인 상황과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검사를 권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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