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질문1 당화혈색소 6점3이면서 공복혈당이 123인 즉 당화혈색소수치와 공복혈당수치가 조화가 된것이 더 낫아요? 아님 당화혈색소 6점5 이고 공복혈당 112 즉 당화혈색소수치와 공복혈당수치가 조화까진 아니라도 공복혈당이 123이 아닌 112로 수치가 낫아인것 즉 둘중 어느것이 더 당뇨에 낫아용? 그리고 더 낫다면 이유가 뭐에용? 질문2 천달에 당화혈색소수치가 0점5 제가 떨어진후 병원에서와 그리고 간호사님들이 놀라셨는데 그정도였어요 그런데 50일지난후 즉 3달도 안됬는데 내가 또 당화혈색소수치가 떨어졌다니깐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은 절 대게 신기하게 보시고 간호사 한분은 제가 얼굴붓기까지 빠진 절 보면서 손까지 떠시면서 절 신기하게 보는데 당화혈색소가 3개월도 안되서 떨어진게 그렇게 신기하고 비법이 뭔지 궁굼해 하는 화제가 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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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1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당화혈색소 6.5, 공복혈당 112인 경우가 당화혈색소 6.3, 공복혈당 123인 경우보다 더 나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공복혈당이 더 낮기 때문입니다.
공복혈당 123은 당뇨 전단계의 상위 범위(100~125mg/dl)에 속하며, 126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됩니다. 반면 112는 당뇨 전단계이지만 더 낮은 수치입니다. 당화혈색소는 6.3과 6.5 모두 당뇨 전단계에 해당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공복혈당이 낮은 것이 더 중요한 이유는 혈당 스파이크(급격한 상승)가 혈관과 장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가 약간 높더라도 공복혈당이 더 낮은 상태가 전반적인 건강에 더 유리합니다.
질문2에 대해서는, 당화혈색소가 3개월도 안 되어 0.5 떨어진 것은 상당히 빠른 개선이라 의료진이 놀란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수명(약 3개월)을 반영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50일 만에 0.5 포인트 감소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 감량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증거이며, 이는 분명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질문자님의 건강 관리 노력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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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전단계입니다 당화혈색소 6.2이고요 제가궁금한건. 저녁 먹고 2시간뒤 혈당이 114이고요. 근데. 공복혈당이. 124가 나옵니다. 어떤이유 로 공복혈당이 올라가나요 그리고. 오늘 약국에서 혈당에 좋은 약을 사왔는데 진짜 좋은가요
당화혈색소 5.3 공복혈당 110 관리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질문입니다. 3개월 전 검진에서 당화혈색소 5.7, 공복혈당 80으로 나와서 당화혈이 조금 높다하셔서, 3개월 동안 잡곡, 거꾸로식사, 운동, 당 일체 섭취 안하고 관리하였습니다. 몸무게는 51키로에서 47로 감량이 되었구요. 엊그제 재검서 당화혈 5.4로 내려갔는데, 공복혈당이 100이 나왔습니다. 실재로 저녁도 7시 경 까지 일찍 조금밖에 안먹고 오전에 10시 30분까지 공복이어서 어지러울 정도였는데요, 어찌 공복혈당이100이나 나오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본래도 마른편에 지방(콜레스테롤 등) 부족이고 공복혈은 80이상 나온적이 없었기에, 지금 더 관리하여 뼈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화혈색소는 낮아졌는데, 공복혈당이 무척 높아서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새벽 동안 너무 혈당이 낮아져서 몸이 혈당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그런 케이스 인 걸까요? (당화혈색소 정상)공복혈당이 높다면 어떤 관리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