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배란 시술 전 마이너스티 섭취 영향은?

홍OO • 2024.07.08

시험관 시술을 위해 현재 주사맞으며 과배란 중이고 이틀 뒤 난자 채취 예정이에요~~ 제가 복부가 냉한편이라 마이너스티가 몸을 따뜻하게 한다기에 하루 한포씩 꾸준히 먹었는데 (하루1~3포 복용하라고 써있음) 초음파상 난포가 몇개 안자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amh 1.3대로 난소기능이 떨어져있다고 하시긴했는데 혹시 마이너스티(붓기차) 영향도 있는건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ㅠ 마이너스티 재료들이에요 (동과,영지버섯,모과,베리류들,대추,강화약쑥,호박,옥수수수염,당귀,복령,비트,감초) 이 중에 과배란을 방해할만한 게 있나요?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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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9

    과배란 시술을 앞두고 계시면서 마이너스티 섭취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군요. 마이너스티에 포함된 재료들은 대부분 체온을 높이고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시술 전후로는 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변수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마이너스티에 포함된 감초는 에스트로겐 활동을 모방할 수 있어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른 재료들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어 과배란이나 시험관 시술의 효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AMH 수치가 1.3으로 난소 기능이 다소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과배란 시술의 성공률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술 전후로 의사의 지시를 엄격히 따르고, 추가적인 보조제나 약초 섭취에 대해서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마이너스티 섭취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자 채취 이틀 전이라면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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