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다리 통증, MRI를 찍어야 할까요? 현재 상태는 나아지고 있는 걸까요?

임OO • 2024.01.19

20대 여자 : 허리 → 다리통증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허리통증(일상생활 지장) -9월~10월 허리통증 감소 오른다리통증 시작(일상생활 매우 지장) -11월 엄지발가락 힘빠짐 발-종아리 감각저하 -11월 병원방문 : 4주동안 프롤로주사, 도수치료 진행( 엑스레이상 요추5번 천추1번 조금 좁아져보임. 골반이 틀어져서 그렇다고 함) -12월 발가락 힘은 다시 생겼지만 도수치료 3회째에 앉아있다 일어나거나 걸으면 좌골 - 뒷허벅지 - 옆종아리 - 발목(아킬레스-복숭아뼈) 새로운 방사통 생김 무리한 날 발목 통증 심함 -1월 여전히 발목 통증, 근육튐 아직 mri는 안찍어봤는데 초반처럼 아주 극심한 방사통은 아니라서 나아지고 있는 건가 싶은데 움직이면 방사통이 심해져서 운동 등 하기 겁나서요.. 몸이 긴장되어서 그런가 요즘엔 목도 뻐근하면서 팔 이 저립니다ㅠㅠ 나아지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mri를 찍어볼까요? 아픈지 몇개월이 되어서 mri 찍어도 진단이 나올까 싶어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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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19

    통증의 경과와 증상 변화를 고려했을 때, MRI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다리로 방사되고, 특히 엄지발가락의 힘 빠짐과 감각 저하가 있었다는 점은 신경 압박이나 다른 신경계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 요추와 천추 사이가 좁아져 보인다고 하셨는데, 이는 척추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경이 압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프롤로주사로 일시적인 개선이 있었지만, 새로운 방사통이 생기고, 목과 팔의 저림 증상이 추가되었다면, 척추나 신경계에 대한 더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MRI는 척추와 주변 조직, 신경의 상태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픈 지 몇 개월이 되었다고 해서 MRI 검사의 진단적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속적인 증상과 변화하는 통증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고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MRI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도수치료, 운동치료, 견인치료 등 여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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