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정신병일까요?
고등학생 여자구요. 쪽팔려서 정신과가서 말하진 못하겠드라구요... 저는 피부를 칼로긋거나 구타당하는걸로 희열을 느낍니다 마조라긴엔 배에 칼이박히면 좋겠다 생각할정도로 고통이 기분좋고 집착하게됩니다 칼로긋는걸 끈을려하면 담배끈는거보다 몇십배는 힘들고 고어보는것도 무진장 좋아하고 실제 사람 죽는영상보면서 밥도먹어요...살짝거부감들지만 그느낌을 또 즐기고요...이대로 살다간 진짜 큰일날거같아서 질문드려요 저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