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치료 중 재발 증상, 세균성 전립선염 의심

윤OO • 2024.11.21

성관계 후 요도염을 앓고 있습니다. 첫 균 검사 시 제니탈리움 양성이었고, 아지스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해서 증상이 많이 좋아졌는데, 휴약 중에 다시 증상이 재발해서 2차 검사 시 유레아티쿰과 칸디다가 나와서 다시 약을 한달 정도 복용.. 그 후 균 검사 시 음성이 나와서 잔여 요도염 증상을 잡기 위해 소염제와 미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약을 복용해도 점점 분비물이 늘더니, 이제 속옷에 묻어나오는 수준이에요.. 이번주에 다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려 합니다.. 1. 제니탈리움으로 인한 세균성 전립선염을 의심하고 있어요.. 만약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그 원인으로 제니탈리움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2. 치료 기간 동안 음주 및 성관계가 일체 없었는데, 갑자기 검사 시 나오지 않던 균이 나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3. 항생제 내성이 생길까봐 계속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성병배뇨통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1.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과 같은 세균이 전립선염의 원인이라면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제니탈리움은 요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 중 하나로, 전립선염의 원인균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2. 치료 기간 동안 음주 및 성관계가 없었음에도 검사 시 나오지 않던 균이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균의 잠복기, 검사 방법의 차이, 혹은 면역력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3. 항생제 내성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병원 다시 방문하여 상담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세균성 전립선염은 완치 가능한 질환이지만, 만성화되면 치료가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종합병원의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비뇨의학과 관련 질문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