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치료 중 재발 증상, 세균성 전립선염 의심
성관계 후 요도염을 앓고 있습니다. 첫 균 검사 시 제니탈리움 양성이었고, 아지스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 항생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해서 증상이 많이 좋아졌는데, 휴약 중에 다시 증상이 재발해서 2차 검사 시 유레아티쿰과 칸디다가 나와서 다시 약을 한달 정도 복용.. 그 후 균 검사 시 음성이 나와서 잔여 요도염 증상을 잡기 위해 소염제와 미크로라이드계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약을 복용해도 점점 분비물이 늘더니, 이제 속옷에 묻어나오는 수준이에요.. 이번주에 다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려 합니다.. 1. 제니탈리움으로 인한 세균성 전립선염을 의심하고 있어요.. 만약 세균성 전립선염이라면 그 원인으로 제니탈리움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2. 치료 기간 동안 음주 및 성관계가 일체 없었는데, 갑자기 검사 시 나오지 않던 균이 나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3. 항생제 내성이 생길까봐 계속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