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로 인하여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몇 달 전에 심근경색으로 인하여 쓰러졌습니다 심정지까지 온 상태였고 우여곡절로 운이 좋아 스스로 재관이 되어서 시술 후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자꾸 불안합니다. 한 번 이런일이 있은 후부터는 나에게는 좋은 일이 안생기고 나쁜일만 생긴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또한 누군가 내 뒤로 지나간다면 오염된 주사기로 나를 찔러서 나를 감염시킬 것 같다는 생각만 들고 그렇습니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쓰러지고 나서부터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심지어 내 뒤에 누군가가 지나가면 나를 주사바늘로 찔렀다 이런 생각에 계속 겁이 나고 아무런 일도 못할 지경입니다. 지금 신경안정제를 복약하는데도 이렇습니다.
심근경색을 겪은 후에 불안장애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은 후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불안이나 우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계시지만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계시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신경안정제의 효과가 없다면 처방을 재평가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재평가: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종류, 용량, 복용 방법 등을 전문의와 상의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약물의 종류를 바꾸거나 추가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리 치료: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심리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불안한 생각과 감정을 다루고, 현실적인 생각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기법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불안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지: 가족, 친구, 지역 사회 그룹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지는 회복 과정에서 큰 힘이 됩니다.
불안장애로 인해 겪고 계신 어려움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가능한 빨리 정신건강 전문의와 상담을 예약하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불안장애가 있어서 신경안정제를 아침저녁으로 먹는데 병원에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리는 게 불안을 더 힘들게 해서 병원가기가 부담스러운데 신경안정제가 필요한데 인데놀 테프라 같은 약 말고 신경안정제 처방 받을 수 있는 게 없을까요?
코로나10일전에 확진후 4일전부터 위장장애로 약복용후 불안증세가 심해져 신경안정제 처방후 호전되었는데 신경안정제를 계속 복용해도 될런지 의존성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작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난 후부터, 나한테 항상 나쁜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사람이 와도 나를 주사바늘로 찌를 것 같은 예감이 들고 이로써 병에 다시 걸려서 아플 것 같다는 자꾸 이런 기분이 듭니다 병원에서는 불안장애라고 하는데 도대체 이 병을 어찌 고쳐야 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