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경변 말기 증상인가요?

김OO • 2025.03.16

저희 집에 20년을 계속 술만 마시고 담배를 피고, 집밖으로 나간다고해도 한번씩 마트가고, 은행가는거밖에 없었던 삼촌이 계시는데 목요일부터 갑자기 황달이 심해지고 환청, 환각이 들리는지 무의식적으로 자꾸 방 문을 열지를않나.. 그리고 현재는 볼일도 그냥 거실에 봤다고 하고요. 밥도 안먹고 잠도 자봤자 조금밖에 안자고해서 지금 힘이 없어보여요. 그리고 손 떨림이 엄청 심하구요.. 저희 가족도 지금 평일에는 회사도 가야하고 바쁘고 그냥 병원은 삼촌을 안받아주는데다가 큰병원에 데려갈 형편도 안되서 미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가족은 계속 스트레스만 받아가고 저도 이제는 집에 혼자있거나, 방에 혼자있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부모님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삼촌도 병원에서 상담해봤을때는 알코올성 간경변 말기정도로 보인다는데 맞나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저희 가족까지한테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삼촌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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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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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삼촌의 상태를 보아 알코올성 간경변 말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황달, 환각, 손 떨림 등은 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응급 상황일 수 있으며, 가능한 빨리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삼촌을 받아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지역 사회 복지 서비스나 무료 의료 상담 서비스를 찾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지역 보건소나 복지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삼촌의 상태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직접적인 신체적 증상을 겪을 가능성은 낮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모두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분들께서도 심리 상담이나 지원 그룹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로 생활 습관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삼촌의 경우도 알코올성 간경변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음주를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력에 대한 걱정은 너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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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질문

  • 알코올성 간경변 생존률은 어떻게 되나요?

    알코올성 간경변 생존률이 궁금합니다 환자 본인은 아니고 아들입니다 올해 1월 초부터 아버지께서 배에 복수가 차고 힘들어 하셔서 상급종합병원에 내원 후 비대상성 알코올성 간경변을 진단받으셨습니다 일단 복수 천자 후 퇴원하셨으나 지속적으로 복수가 차올라 1주에서 10일마다 내원하여 복수천자 후 퇴원하십니다 이뇨제등을 처방받아 복용중이시나, 낮은 혈압으로 양을 처음부터 많이 쓰진 못하여 차차 증량중인데 복수가 차오르는 속도나 빈도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사지 근육이 위약해져 거동도 힘들고 스스로 일어나기도 어려워 하시고 하루종일 반쯤 주무신 상태로 누워계십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병원에서 저염식을 권유함에도 몰래 젓갈을 챙겨가 같이 드시기도 하며 집에 술병은 다 치워버린지 오래인데 방에 술병이 숨겨지 있는것을 보아 몰래 술을 드신 것 같습니다 갓 20살이라 식견이 부족해 아버지를 설득하기 어려워 여기 답변들 아버지께 보여드리고자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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