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발가락 단지증 있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에 골반뼈이식해서 넷번째 짧은 발가락을 늘려주고 길었던 셋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을 줄이는 수술 했어요. 그 때 수술 할때는 미다졸람으로 수면마취를 했어요. 미다졸람 투여하기 전에는 산소마스크를 안 씌었어요. 그 이후 발가락에 고정이 된 핀을 수술하는 핀제거 수술 받을 때는 프로포폴로 수면마취를 했어요. 프로포폴 투여하기 전에는 산소마스크를 씌었어요. 두개 다 무슨 차이에요?
부분마취수면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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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4
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은 둘 다 수면마취에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그 특성과 사용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미다졸람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로, 진정 효과가 있으며, 수술이나 시술 전에 환자를 안정시키고 기억을 억제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다졸람은 비교적 짧은 작용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짧은 시술이나 수술에 적합합니다. 또한, 미다졸람은 호흡 억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산소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프로포폴은 빠르게 작용하여 환자를 수면 상태로 만드는 약물로, 수술이나 시술 중에 깊은 진정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됩니다. 프로포폴은 호흡 억제 효과가 더 강할 수 있기 때문에, 투여 전에 산소마스크를 사용하여 환자의 산소 포화도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 약물의 사용 시 산소마스크의 사용 여부는 환자의 상태, 수술의 종류, 예상되는 호흡 억제 정도, 그리고 마취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수술에서 산소마스크 사용의 차이는 해당 수술의 특성과 마취과 의사의 판단에 기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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