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부터 주기적으로 출근길에서 어지럽고 식은땀 나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서 있기 힘들었어요(버스 혹은 전철 안에서). 항상 바닥에 쭈그려앉거나 잠시 전철에서 내려서 쉬다가 다음 열차 탔어요. 2-3년 동안 1년에 약 5번정도 이러는거 같고 아직까지 실신한적 없어요.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맞을까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병원을 간다면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실신 전에 아찔한 느낌을 받거나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지고,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같은 시야가 되며,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미주신경성 실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대부분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 회복이 되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내과 ,순환기내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오늘 일어나서 미주신경성 실신과 같은 증상으로 쓰러졌었습니다. 그 전에도 그런 전조증상은 있었지만 쓰러진 적은 없어서 그냥 넘겼었는데 오늘은 뒤로 넘어지며 쓰러졌는데 다행히 어머니께서 받아주셔서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머리에 피가 돌지 않는 느낌, 어지러움, 두통 등 조금 힘들며 원래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 혈압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대부분 쓰러진 후 잠시 있으면 나아진다는데 저는 회복이 안되어서, 이런 몸 상태인데 당장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성질환저혈압오늘 오전에 그랬는데 실신할때 눈이 흰자가 되고 의식 깬 후에 청각이 일시적으로 상실한거 정상인가요?
신경과실신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있어도 실신을 안할 수가 있나요?? 공황장애인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검색하면서 미주신경성 실신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증상만 보면 있는거같은데 실신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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