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검사 결과, T4 수치가 다른 곳마다 조금씩 다른데 정상 범주일까요?
이번에 보건소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하였는데 T3: 1.11 정상 Free T4: 1.57 이상-상한 TSH: 1.03 정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근데 T4의 기준이 검사하는 곳 마다 조금씩 범위가 다르더라구요! 이정도면 정상 범주에 드나요? 아니라면 병원 재 방문이 필요할까요?
이번에 보건소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하였는데 T3: 1.11 정상 Free T4: 1.57 이상-상한 TSH: 1.03 정상 수치가 나왔습니다. 근데 T4의 기준이 검사하는 곳 마다 조금씩 범위가 다르더라구요! 이정도면 정상 범주에 드나요? 아니라면 병원 재 방문이 필요할까요?
갑상선 기능 검사에서 Free T4의 정상 범위는 검사 기관마다 참조 범위가 다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Free T4의 정상 범위는 대략 0.70에서 1.48 ng/dL 사이로 설정되지만, 이는 검사 방법과 장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Free T4 수치 1.57 ng/dL는 일부 기준으로 볼 때 상한을 조금 넘는 것으로 보여지며, T3와 TSH 수치는 정상 범위에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갑상선 관련 증상이 있거나 이전 검사와 비교하여 수치가 크게 변동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토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고 수치가 안정적이라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해당 병원 의사와 결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2달 전 피로, 체중증가 등 몇가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갑상선 호르몬 혈액검사를 받아본 결과 t3와 t4수치가 낮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되니 1-2개월 뒤 재검사 해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운동 등 2개월간 관리를 진행중이고 어제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본 결과 t3수치만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t3수치만 낮은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는 아닌가요?? 당분간은 2-3개월 주기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받아 수치를 지켜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인데 t4,ths,t3의 어떤 정상수치를 벗어나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진단 되는 건가요? 인터넷에 검색했을땐 다 달랐어요.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혹시 달라지나요? 저는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요.
소변검사에서 케톤이 +2로 많이 검출 됐다고 했어요. 피검사는 다른 건 정상인데 갑상선 항진? 수치가 17.1까지가 정상범주인데 저는 저번 검사 시 보다 수치가 조금 올라 17.0 으로 정상범주 끝자락이고, 갑상선 기능 수치? 는 저번보다 떨어져서 여전히 정상범주 이지만 0.92로 나왔어요. 소변에 케톤 검출된 요인이 당뇨 때문인지, 갑상선 항진때문인지 원인을 몰라 혈당이랑 당화혈색소 검사 했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일단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주 이지만 애매하니 며칠간 ‘인데놀’ 이라는 약을 먹고 케톤검출 때문에 탄수화물을 좀 더 복용해보고 3일 뒤 재검 해보자고 했어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상범주에 속하긴 하는데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참고로 갑상선 초음파는 작년 3월 해봤고 결절이 두 개 발견됐는데 둘 다 모양이 좋지 않은데 하나만 세침 했고 괜찮다고 관찰하자고 한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