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에서 케톤 +2, 갑상선 항진 수치 조금 올라가고 갑상선 기능 수치는 낮아졌어요. 약 복용이 필요한가요?

장OO • 2025.01.23

소변검사에서 케톤이 +2로 많이 검출 됐다고 했어요. 피검사는 다른 건 정상인데 갑상선 항진? 수치가 17.1까지가 정상범주인데 저는 저번 검사 시 보다 수치가 조금 올라 17.0 으로 정상범주 끝자락이고, 갑상선 기능 수치? 는 저번보다 떨어져서 여전히 정상범주 이지만 0.92로 나왔어요. 소변에 케톤 검출된 요인이 당뇨 때문인지, 갑상선 항진때문인지 원인을 몰라 혈당이랑 당화혈색소 검사 했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일단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주 이지만 애매하니 며칠간 ‘인데놀’ 이라는 약을 먹고 케톤검출 때문에 탄수화물을 좀 더 복용해보고 3일 뒤 재검 해보자고 했어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상범주에 속하긴 하는데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참고로 갑상선 초음파는 작년 3월 해봤고 결절이 두 개 발견됐는데 둘 다 모양이 좋지 않은데 하나만 세침 했고 괜찮다고 관찰하자고 한 상황이에요.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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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23

    소변에서 케톤이 +2로 많이 검출되었다면, 이는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정상이라면 당뇨병보다는 갑상선 기능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대사율이 증가하여 케톤이 검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주에 속하더라도 경계선에 가까운 경우, 증상에 따라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인데놀'은 베타 차단제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며칠간 약을 복용하고, 이후 재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보라는 조언은 케톤 수치를 낮추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신다면, 충분한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체내에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면 케톤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었고, 현재 관찰 중인 상태라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결절의 변화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복용과 식이 조절을 시도해보고, 이후 재검사를 통해 상태를 재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추가적인 증상이나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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