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에서 케톤 +2, 갑상선 항진 수치 조금 올라가고 갑상선 기능 수치는 낮아졌어요. 약 복용이 필요한가요?
소변검사에서 케톤이 +2로 많이 검출 됐다고 했어요. 피검사는 다른 건 정상인데 갑상선 항진? 수치가 17.1까지가 정상범주인데 저는 저번 검사 시 보다 수치가 조금 올라 17.0 으로 정상범주 끝자락이고, 갑상선 기능 수치? 는 저번보다 떨어져서 여전히 정상범주 이지만 0.92로 나왔어요. 소변에 케톤 검출된 요인이 당뇨 때문인지, 갑상선 항진때문인지 원인을 몰라 혈당이랑 당화혈색소 검사 했는데 정상이라고 해서 일단 갑상선 수치가 정상범주 이지만 애매하니 며칠간 ‘인데놀’ 이라는 약을 먹고 케톤검출 때문에 탄수화물을 좀 더 복용해보고 3일 뒤 재검 해보자고 했어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의아하긴 했는데.. 그래도 정상범주에 속하긴 하는데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참고로 갑상선 초음파는 작년 3월 해봤고 결절이 두 개 발견됐는데 둘 다 모양이 좋지 않은데 하나만 세침 했고 괜찮다고 관찰하자고 한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