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공확장시술 3주가 지났는데 2주차에 나타난 아침 기상후 좌측 골반부, 오금, 종아리 통증 밎 발가락 저림 증상이 지속 되고 있고 스트레칭은 커녕 아침에 걷는게 너무 힘듭니다. 점심이후부터는 통증이 가라 앉아서 20-30분 걷기운동을 3회에 나누어 하고 있으나 증상 호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신경차단술을 한달에 1회씩 해서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데 막연한 기다림이 너무 힘드네요. 내시경감압술을 통해 통증 해소를 해볼까도 싶은데 현상황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마비 증상이나 배뇨 장애, 힘빠짐 등의 문제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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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추간공확장시술 후 3주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지속되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에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네요.
시술 후 3주가 지났음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시술받으신 병원에 다시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의 효과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시술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차단술을 한 달에 1회씩 받으면서 디스크가 제거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과 내시경감압술로 전환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할지는 현재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마비 증상이나 배뇨 장애, 힘빠짐 등의 심각한 증상은 없으신 상태이지만, 지속적인 통증과 저림 증상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받으신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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