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이가 복통 호소 중,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을까요?

익명 • 2024.08.20

35개월된아이가 지금12시경부터 복통을호소하고있습니다 비행시간때문에 가까운병원을갈수도없는상황입니다. 아침에먹은건 수박주스와 김밥입니다. 점심먹을때쯤부터 배가아프다고해서 응아가마렵닥고생각햇는데 낮잠을자면서도 배가 아프다고 몸을배배꼬다가40분정돈후 깨고 수시로 배가아프다고하네요 배가 좀딱딱한거보니 가스가 찬것같은데 약국에서 유산균제랑 가스빼는약은먹엿고아직효과는없어요. 혹시 의심할만한증상있나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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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0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35개월 된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의심해볼 만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수박주스와 김밥을 섭취한 후 복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가스가 찬 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는 소화불량이나 장염, 위염과 같은 소화기 문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배가 딱딱하다고 느껴진다면 가스가 차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심한 경우 장폐색 등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유산균제와 가스를 빼는 약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에 효과가 없다면,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 중이시라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기내 승무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악화되거나 구토, 설사, 발열, 복부 팽만, 변비, 소변 문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몸을 배배 꼬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통증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다른 아이의 경우에도 복통이 지속되었을 때 심리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지속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드렸습니다. 비행 중이라 즉각적인 진료가 어렵다면, 착륙 후 가능한 빨리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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