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이 너무 심한것같아요
팬티라이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에요 분비물도 많아서 팬티라이너 없으면 하루에 팬티를 3~4번 갈아입어야 할 정도고요 악취도 심하고 생리할때 생리대를 찰때나 조금만 습해져도 질 옆부분이랑 질 밑부분이 가려워요 긁으면 피부가 까지고 따가워요 여성청결제도 써보고 샤워는 안하더라도 매일 밑에는 깨끗하게 씻었는데 말이죠 병원에서 질정도 넣어보고 약을 못먹어서 통원치료로 주사도 맞아봤는데 낫질 않아요.. 몇년째 이러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