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가족인데도 제 물건에 허락없이 손을 대면 분해서 자꾸 생각나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가족인데도 제 물건에 허락없이 손을 대면 분해서 자꾸 생각나고 울컥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가족은 남보다는 분명히 가까운 사이긴 하지만, 가족이라고 해서 허락 없이 내 물건에 손을 대도 되는 사람인 것은 아니에요. 내가 아니라면 모두 타인이므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가족이라도 해도 허락을 구한 후에 물건을 만지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 것으로 생각돼요. 타인이 내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으나 '분하다', '자꾸 생각난다', '눈물이 난다' 등 부정적인 감정이 길고 강하게 든다면, 단순히 타인이 내 물건을 만지는 것을 넘어선 가족에 대한 분노 등이 내재되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우선은 가족에게 나의 물건을 만지기 전에는 미리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대화를 시도해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또 때로는 친구나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나의 이야기,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것만으로도 감정 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한가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생기면 그것만 아끼고 다른것들 다 신경 안쓰고 그거에만 집착하고 그래요 근데 또 뭘 시작하면 그건 또 이거했다 저거했다 변덕도 심한데.. 물건 하나 아끼는 거 있으면 그 물건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 다 싸들고 다니고 깨끗하게 하려고 손수건 이랑 물티슈 같은걸로 하루에도 몇번씩 닦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좀 심한거 같긴 하거든요 왜 이럴까요..? 저도 제가 조절이 안돼요 안 들고 다니거나 가지고 다닐 물건이 하나라도 없으면 너무 불안해서 집까지 돌아가서 다시 가져오고 그정도에요
팬티라이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에요 분비물도 많아서 팬티라이너 없으면 하루에 팬티를 3~4번 갈아입어야 할 정도고요 악취도 심하고 생리할때 생리대를 찰때나 조금만 습해져도 질 옆부분이랑 질 밑부분이 가려워요 긁으면 피부가 까지고 따가워요 여성청결제도 써보고 샤워는 안하더라도 매일 밑에는 깨끗하게 씻었는데 말이죠 병원에서 질정도 넣어보고 약을 못먹어서 통원치료로 주사도 맞아봤는데 낫질 않아요.. 몇년째 이러고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년전부터남자친구에대해집착이심해무기들고와매일괴롭혔습니다..그후로트라우마가생긴듯싶고..주위에가족에대해집착이너무심한동생으로인한겁? 이라해야되나;;;저나오면겁부터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