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아주 심해요?
우울증이 아주 심가합니다
우울증이 아주 심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직장인입니다. 10년전부터, 제가 고등학생 1학년(12년전) 부터 우울증약을 복용 해 왔습니다. 당시 환청 환각, 불면, 우울,불안으로 약을 5년정도 처방을 받았습니다. 입원을 해야한다 했지만, 기록이 남는게 싫어 약과 상담사 선생님과 얘기하는거로만 겨우겨우 잡았습니다만 어릴때부터 자주했던것이 자해였고 죽고자 그으려고 한건 아니고, 제 자신을 일으키고자(정신차리게끔) 그었던것이 손목과 가슴이었습니다. 하나로 정신차려졌던것이 이제는 손목 힘줄 끊었고 자살시도는 총 두번이있었습니다. 아파트 고층과, 한강에서 뛰어내렸었어요. 우울해하는게 심해져서 이제는 자해가아니라 이번에 정신잡고자 자해를 하면 두번다신 못 살 것 같단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약은 더 먹고싶었지만, 미성년자 당시 성인치사량 넘게 먹었고, 부작용이 너무 쌔 뇌전증을 달고살았습니다. 지금은 적은양으로도 발작이와 먹고싶어도 멋지 못합니다. 뭐가있을까요.. 살고싶어요.
제가…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그날에 좀 제가안좋게 다른애한테 전남친 뒷담을 까고…나서 그 애가 전남친한테 말해서…그 전남친이 전화가 3통이 왔는데도…두려워서 전화를 무시했더니…메세지가 와서 찐따라고 하고 욕쓰고…페북에 올린다고 협박하고…해서..이게 한번이 아니고 전에도 또 전전 남친이 이런적이 있었는데..욕쓰고..해서 신고하다니깐 사과하서 넘어갔는데…이번에도 똑같이…그래서 선생님께 말을 하고 학폭도 갈수있긴 한가봐요…그래서 학교수업 마치고 예기하는데 전남친이 제가 다른애들한테 고민털어논게 나쁜말로 생각했나봐요..뒷담뜻으로…제가 님친한테 말했으면 해어지지도 않고 행복했을텐데…저번주부터 하루종일 울고 힘들고..전남침때문에 자해도 하고 삶도 포기하고 싶었어요..제가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행복해서…전 이제 행복하지 않을려고요…전남친이 진심 사과해서 이번일은 넘어가지만…그래도 전남친을 보면 무섭고..좀 두려워지네요…같은반이라서 더 그렇고…제가 요즘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않나을수 있나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