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후 생리양 변화와 요도 출혈, 해결책은?
여자 요도 쪽을 압박되거나 건드려지면 피가 비쳐 나옵니다. 이번 달 초에 해외를 다녀와서 생리가 평소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끝났고 축농증으로 인해 현재도 항생제 및 진해거담제 등 축농증 약을 복용 중입니다. 2일? 3일 전부터 요도가 압박되거나 하면 피가 나옵니다. 소변 닦을 때 피는 묻어나오지 않고 소변에도 대변에도 피가 비쳐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축농증으로 인해 마른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코도 충혈되어 피가 굳어있고 온 몸이 뭉쳤습니다. 코에서 난 피가 목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을거 같고.. 배뇨통이나 배뇨 곤란은 없습니다만 최근 급박뇨가 다시 생긴 듯합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