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배변불편, 증상과 해결책이 필요해요
해외여행 중인데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 아니면 바뀐 환경이 문제였던 건지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새벽부터 얹힌 느낌이 들어 잠도 못자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습니다. 위장에 바위를 얹은것처럼 꽉 막힌 느낌이 나고 다른 배쪽은 아프지는 않습니다 명치부근만 답답하고 메슥거려요 근 5~6시간동안 토만 4번은 하러갔다왔던거 같고 소화제도 먹어보고 따뜻한 장판에 누워도 있어보고 손도 주물러보고 손도 따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얹힌 느낌이 있습니다. 토를 해도 잠깐동안만 개운하고 다시 얹힌느낌이 듭니다. 해외라 병원도 못가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짜 죽을거같습니다 처음 토를 할 때는 어제 먹은 음식물이 나오면서 점점 연해지더니 이제는 음식물 없이 가래같이 투명하면서 질척한? 느낌의 내용물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