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자입니다 재작년부터 밤에 잠에 들려면 최소 1시간 전에는 누워있어야 잠에 들 수 있어요 잠에 들어도 중간에 4~5번은 기본으로 깹니다. 그리고 요즘따라 기분이 울적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기 시작해요 학교 수업에도 집중이 되지 않고 손발이 떨리거나 환청을 듣는 상황도 많아졌어요 자살이나 자해에 대한 생각이나 삶에 대한 생각들이 계속 들기도 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했는데 중학교부턴 엄청 심해져서 자살시도까지 했었어요 작년에 우울증 진단을 받긴 했는데 이제 다 나은 줄 알고 병원을 안간지 오래 되긴 했습니다 이것도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불면증은 잠이 드는 데(입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잠을 자던 중 여러 번 깨는 경우, 아침에 원하는 시간보다 일찍 눈이 떠지는 경우, 일상생활 중 원하지 않는 때에 잠에 빠져드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 해당해요.
잠에서 자주 깨기도 하고 우울감이 있고 환청이나 자해(자살) 사고(생각) 등이 지속된다면 우울증 치료가 되었다고 볼 수 없어요.
청소년기 우울증은 잘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스스로 이런 증상을 느끼고 계신다면 지속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 6가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몇년간 괜찮았던 천식이 갑작이 찾아와 호흡기없이 지금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에 호흡기가 없이 색색거리는 호습 곤란을 좀 해결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최근들어 평소 밤에 잠을 많이 설치고, 가위에 눌리거나 숨이 안쉬어져서, 잠을 잘못이루고, 심장이 터질듯 두근거려서 너무 무서워요. 자다 숨을 못쉬어서 죽을거같아서요. 그래서 증상들을 찾아보니 수면무호흡증상 대부분에 해당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낮에도 이런증상이 있다는거에요... 추가로 차멀미도 심해지고, 전 벌떡증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뭔가를 부셔버리고싶어 미칠것같은, 온감각이 답답해 미칠것같은 기분이에요. 인생너무 포기하고싶어요
여자든 남자든 성별에 관계없이 젊은시절(10~40대)정도까지의 수면부족, 불면증은 향후 치료가되어 50대?정도부터 잠을 다시 잘자게된다면, 건강에 치매라던가의 큰 문제른 가져오지는 않죠? 이게 가만보면 많은 분들이 저 나이때 잠이 부족하던지 잠을 안자고 야근, 회식등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 물론 10대20대부터 수면 관리를 제대로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힘드니, 그렇다면 치매등을 방지하려면 몇살부터 제대로 수면에 대해 관리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하면 될까요? 50대인가요? 그리고 50대 이럴때도 예를 들어 어쩌다가 잠을 적게 잔다던지 깊이 못잔다던지 하는 것은 치매를 일으키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