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무이유없이 많이 아파서 정말 위험하거나심정지, 심근경색 그런 초응급상황 생겨서 응급실 실려가고 바로 응급처치 하면서 응급수술 들어가 수술한다음 중환자실에서 추가적으로 치료,수술 받고 회복할 때 생명이 정말 위독한 상황들이 많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바로 수술해도 초응급상황이니까 혼수상태로 기본 1년정도 있으면서 패혈증으로 장기부전 생기고 또 심정지가 여러날 많이 생기면서 심폐소생술과 에크모까지 하고 갑자기 간부전이 생기고 심장 수술해도 심장이식수술해야 할 정도로 심장이 안 좋아져서 간&심장 이식수술 받고 중환자실에 2년동안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환자의 그 이후로의 상태나 예후 등 종합적으로 궁금해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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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5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 과정에 들어가는 환자의 예후는 매우 다양하며, 환자의 기저 질환, 응급 상황 발생 시부터 치료까지의 시간, 응급처치의 적절성, 수술 후 관리, 환자의 나이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혼수상태로 1년을 보내고,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부전, 반복되는 심정지, ECMO(체외막산소화) 치료, 간부전, 심장 이식수술 등을 겪은 환자의 경우,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가 2년 동안 중환자실에 머무르게 되면, 장기적인 회복 과정과 재활이 필요하며, 여러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식수술을 받은 후에는 면역 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하며, 감염이나 거부 반응 등의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중환자실 치료는 근육 위축, 신경학적 손상, 인지 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재활 과정에서의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중증의 의학적 상황을 겪은 환자는 장기적인 의학적 관리와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환자의 상태가 안정되면, 재활 전문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의 도움을 받아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목표로 하는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은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환자의 상태 변화에 대응하고, 가능한 최선의 치료와 관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삶의 질과 정서적 지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인에 따라 치료 효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논의 후 결정 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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