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는 피부가 안 좋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피부과 약도 먹었습니다) 좀 괜찮아진 케이스예요 지금은 생리 전에 유독 턱에 여드름이 심하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생리 기간에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약(로아큐탄으로 기억합니다) 먹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짜보고 패치도 붙여보고 팩도 해보고 연고도 발라봤는데 턱이라서 그런지 피부 재생이 느렸어요 그래도 생리 전부터 시작하여 생리 끝날 때쯤 되면(약 2주) 턱 여드름이 조금 괜찮아지곤 했는데 최근에는 생리가 끝난 지 몇 주가 돼도 턱에 여드름이 사라지질 않아서 스트레스입니다ㅠㅠ 피부과 가면 괜찮아질까요? 영구적이나 반영구적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호르몬 변화로 여드름이 악화되고 호전되는 양상이 반복될 수 있는데요.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호르몬 변화를 유지하는 경구피임약 복약에 대해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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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환우 입니다. 오래전 루푸스 신장염 때문에 싸이톡산을 맞고 자궁암수술후 또 항암후 장활동이 예전같지 않았고 장폐색은 아니였지만 장폐색처럼 가스가차서 가스가 안나오구 꾸루꾸룩소리만 났고 며칠을 굶고 관장해서 가스나오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이 나빠졌고 먹는양도 소식입니다 물도 많이먹고 하는데도 염소똥처럼 나오구 시원하지가 않아요 소장시티도 찍었구요 장폐색같은 증상은 자주는 아니지만 1~2년에 한번씩 생기는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장기능저하는 고칠수 없는건가요? 식이섬유약 병원약도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많이먹어야 하는건지....답답합니다
감염성 질병 잘 옮고 심하게 앓고요. 피부 염증 조절이 안 돼서 항생제를 먹어야 깨끗해집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때문인가 했는데 호르몬제는 먹어본 적 없고 항생제 먹으면 깨끗해져요. 관절도 어릴때부터 아픈 곳이 많았고, 초등학교 6학년 즈음부터는 늘 머리가 맑지 못하고 집중력/기억력도 고등학생 때 즈음 부터 점점 떨어지는 듯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들어요. 피검사 하면 딱히 어디가 안 아파도 염증수치가 조금 나옵니다. 어릴땐 말랐는데 언젠가부터는 운동하고 별로 안 먹어도 살이 찌거나 안 빠져요.. 많이 쪘지만 정상체중입니다. 어릴때 편도선 제거수술 받았어요. 스트레스 많아요. 삶을 사는 게 힘들어요 수면이 불규칙적이긴 했는데 고쳐도 딱히 달라지는 것 같지 않고, 거의 집밥 골고루 먹고, 운동도 주 3회 땀에 푹 젖을만큼 하는데 왜 이러는지 억울해요. 정신이 맑고 안 아프고 살이 빠졌으면 좋겠는데 해야할 검사나 관련 진료과나 먹으면 좋을 약물이나 영양제 추천해주세요ㅠㅠ
턱 주변에 여드름이 계속 나는데 해결할 수 있는 약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