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9주차 초산모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생리통 같은 통증과 출혈이 있어 내원했더니 자궁수축이 있다고 하여 입원 후 생리식염수 주사를 맞고 다음날 호전되어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좌측 허리의 약간 측면(완전 옆구리는 아님)이 너무 아팠고 지금은 통증이 많이 줄어든 상태지만 걱정되어 다시 진료를 보러 갔습니다. 간수치도 2배 넘게 나오고 단백뇨도 조금 있다고 하시고 염증 수치는 없다고 했습니다. 소변 볼 때 딱히 통증이 있지도 않고요. 신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여 대학병원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신장에 있다는 문제가 어떤 것일지 추측 가능할까요? 이렇게 된 이유도 궁금합니다. 또한 대학병원 가기 전까지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신 중에는 신체의 여러 변화로 인해 신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신장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지며, 이로 인해 임신성 고혈압이나 임신 중독증과 같은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와 간수치 상승은 이러한 상태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임신 중독증은 고혈압, 단백뇨, 부종을 특징으로 하며, 심한 경우에는 간 기능 장애, 신경학적 증상, 혈액 응고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모체와 태아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학병원 방문 전까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고,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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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주쯤 태아 신경관이 닫힌다고 하는데 만약 임신 11주에 afp수치가 60이라면 이건 태아 신경관 문제일 가능성이 큰건가요? 아님 산모의 고도비만으로 인한 수치 증가 일 가능성이 있나요?
임테기를 진행하여 2줄이 나왔습니다. 임신기간은 추상적이나 3주4주 정도 된거 같습니다. 임신중절술을 진행하면 산모에게 크게 영향이가며, 앞으로의 임신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많이 큰가요?
임신테스트기로 관계후 2주뒤에 검사를 햇는데 임신을 원하지 않앗는데 임신이 되엇다면 대처방법이 아떤게 잇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