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14세는 성장이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이소티논 처방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소티논의 성장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면, 고용량을 복용했을 경우 성장호르몬 작용과 관련된 IGF-1의 혈중 농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저용량(하루 10mg)에서는 성장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명확히 보고된 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세는 뼈 성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이소티논 처방을 신중하게 고려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도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약물의 잠재적 영향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14세에도 이소티논 처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의사는 현재 여드름의 심각도, 다른 치료법의 효과, 그리고 성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하게 됩니다.
피부과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시고, 필요하다면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신 후 이소티논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이소티논 외에도 다른 여드름 치료 방법들이 있으니, 의사와 함께 질문자님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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